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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 오픈골프

라운드별 요약 및 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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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황중곤, 6언더파 무결점 버디쇼로 단독 선두…케빈 나 공동 6위

황중곤(27)이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의 케빈 나는 3타 차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중곤은 20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버디 쇼를 펼치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1번 홀부터 시작한 황중곤은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데 이어 4번 홀(파3), 5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앞세운 황중곤은 후반 11번 홀(파4)과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장타자 김대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5언더파 66타 2위를 기록, 황중곤을 1타 차로 맹추격했고, 만 45세의 베테랑 황인춘과 코리안투어 1승의 문경준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태국의 기대주 파차라 콩왓마이도 버디 6개, 보기 2개를 적어내 황인춘, 문경준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콩왓마이는 2014년 14세의 나이로 싱 후아인 오픈에서 우승하며 프로 대회 최연소 아마추어 우승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해 한국오픈 출전 이후 '밀리터리 트리뷰트'와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두고 금의환향한 재미교포 케빈 나는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고 장동규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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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나이 잊은 황인춘, 코오롱 한국오픈 2R 1타 차 단독 선두

45세 베테랑 골퍼 황인춘이 2라운드에서는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황인춘은 21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황인춘은 공동 2위 그룹 강경남(36), 재즈 제인왓타나논(24), 파차라 콩왓마이(20, 이상 태국) 등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2003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황인춘은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40대 베테랑이다. 황인춘은 2017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7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5승을 달성했고, 이후 약 2년 만의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황인춘은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뒤 파 행진을 계속하다가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6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황인춘은 17번 홀(파4)에서 5m 파에 성공한 뒤 18번 홀(파5) 버디로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의 강경남은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치고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1타 차로 선두 황인춘을 맹추격하고 있다.

세계랭킹 62위를 기록 중이고 아시안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실력자 재즈 제인왓타나논과 프로 대회 최연소 아마추어 우승 기록(2014년 만 14세)을 세운 바 있는 파차라 콩왓마이(이상 태국)도 공동 2위에 오르며, 태국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콩왓마이는 프로 전향 후 아시안투어에서만 4승을 올렸다.

장타자 김봉섭(36)과 이수민(26), 유송규(23), 프롬 미사왓(태국)이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 공동 5위로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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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태국 돌풍’ 재즈 제인왓타나논, 한국오픈 3R 2타 차 단독선두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태국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재즈 제인왓타나논(24, 태국)이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재즈 제인왓타나논은 22일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의 제인왓타나논은 2위 유송규(23)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태국 국가대표를 지낸 제인왓타나논은 15세 때인 2010년에 프로로 전향했고, 만 14세 3개월의 나이에 아시안투어 컷을 통과하면서 최연소 아시안투어 컷 통과 기록도 세웠다.

  1타 차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제인왓타나논은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5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6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 차례로 버디를 낚았다.

   제인왓타나논은 10번 홀(파4) 보기 후 15번 홀(파4)의 그린 가장자리에서 보낸 긴 버디 퍼트를 컵에 떨어뜨려 단독 선두로 나섰다. 1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황인춘도 15번 홀(파4)에서 연이은 샷 실수로 보기를 적어내 순위가 유지됐다.

  제인왓타나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제인왓타나논은 "우정힐스 골프장은 페어웨이와 그린 공략이 매우 중요하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그 점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오픈의 마지막 외국인 우승자는 2011년 리키 파울러(미국)였으며, 마지막 태국인 우승자는 2000년 통차이 자이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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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태국 제인왓타나논, 코오롱 한국오픈 제패…황인춘 1타 차 2위

'태국 기대주' 재즈 제인왓타나논(24)이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정상에 올랐다. 황인춘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제인왓타나논은 23일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작성한 제인왓타나논은 2위 황인춘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또 최연소(만 23세 6개월 27일) 아시안투어 4승 기록도 세웠다. 제인왓타나논은 앞서 2017년 방글라데시 오픈, 2018년 퀸즈 컵, 2019년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했고, 한국오픈에서 아시안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제인왓타나논은 2011년 리키 파울러(미국) 이후 8년 만에 한국오픈의 외국인 우승자가 됐으며, 태국 선수로는 2000년 통차이 자이디 이후 19년 만에 이 대회를 제패했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나선 제인왓타나논은 2번 홀(파4)과 5번 홀(파5), 7번 홀(파3)에서 5m 이상의 먼 거리 버디에 성공하며 압도적 선두를 질주하는 듯 했다.

1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주변 페널티 구역에 빠뜨려 네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고, 스리 퍼트까지 범해 트리플 보기로 흔들린 제인왓타나논은 14번 홀(파4)에서 다시 스리 퍼트 보기를 적어내고 2위 황인춘에 1타 차로 쫓겼다.

그러나 제인왓타나논은 17번 홀(파4) 위기 상황에서 파에 성공하며 무너지지 않았다. 제인왓타나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파를 기록한 뒤 우승을 확정했다.

45세의 베테랑 황인춘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전반 9개 홀에서 2타를 줄이며 제인왓타나논의 틈을 노린 황인춘은 후반 홀에서 1타를 잃어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최종 성적은 5언더파 279타다.

재미교포 김찬이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 3위, PGA 투어 3승의 케빈 나가 2언더파 282타 6위를 기록했다.